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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소식

애플, 애플 실리콘 M3 탑재 맥북 프로 14"·16"와 맥 미니는 2024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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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문 IT매체 MacRumors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프로세서 '애플 실리콘 M3'가 탑재되는 새로운 맥북 프로와 맥 미니 라인업은 2024년 출시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는 Bloomberg의 Mark Gurman 기자를 출처로 하며, 앞서 애플이 오는 10월 경 별도로 '애플 실리콘 M3'를 발표하고 새로운 맥북 에어 13", 맥북 프로, 아이맥 등이 해당 칩셋을 탑재하고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애플 맥 라인업 중, 지난 6월 'WWDC23' 행사를 통해 공개된 2023년형 맥북 에어 15", 맥 스튜디오, 맥 프로는 M2 라인업을 탑재했기에 최소 2024년까지도 차세대 소식은 없을 것이다.

그렇게 남은 라인업 중 맥북 에어 13", 맥북 프로 14"와 16", 맥 미니, 아이맥 모델들이 차세대 출시 시기가 다가오는데, 이 중 맥 프로 14"와 16"와 맥 미니의 경우 Mark Gurman이 다시 한 번 출시 시기를 확인해줬다.

아마 오는 10월 M3 칩 발표와 함께 스타트 모델로 포함되진 않을 것이고 적어도 2024년 말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직 확실한 건 없지만, 10월 M3 칩 발표가 이루어진다면, M3만 단독으로 발표될 수도 있는 것이고 출시 시기상 공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이맥이 스타트 모델로 발표될 수도 있다.

아이맥은 2021년 M1 프로세서를 탑재해 출시된바 있다.

아니면,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가 M3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발표될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도 지난 2022년 3월, 시리즈 최초로 애플 실리콘 M 라인업을 탑재해 출시되었다.

당시 M1 칩을 탑재했으니, 이번 10월에 M3 칩을 탑재하고 6세대 모델이 발표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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