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토그래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 S23 Ultra, 야간 촬영 확실히 좋아졌다 트위터 @Ice Universe는 지난 1월 7일 본인의 트위터에 삼성전자 갤럭시 S22 Ultra와 One Plus11로 같은 구도에서 야간 촬영한 몇 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두 기기의 촬영 결과물은 조명의 노출을 잡아내는 부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One Plus11의 촬영본이 더 좋은 결과를 냈는데, 먼저 그 사진들을 비교해보겠다. 좌측이 갤럭시 S22 Ultra, 오른쪽이 One Plus11이다. 확실히 갤럭시 쪽이 밝은 조명 빛을 확실히 처리하지 못하고 빛번짐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조명 부분만 더 확대 해보겠다. 확대를 해보니 갤럭시 쪽은 글자의 본래 색을 뚜렷하게 표현해내지 못하고 하얗게 번져 보이며, 특히 글자 좌측의 로고 부분은 형체를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심한 빛번짐이 일어나 .. 갤럭시 S23 Ultra, '야간 촬영' 맛보기 트위터 @Ice Universe 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S23 Ultra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진은 야간애 저조도 환경에서 찍은 사진으로, 갤럭시 S의 카메라 기능 중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강조한 사진이다. '나이토그래피'는 갤럭시 S 시리즈의 '픽셀 비닝', '야간 모드' 등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 최대한의 사진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여러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해서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새로이 선보인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갤럭시 S의 카메라가 날이 갈수록 스펙도 실성능도 좋아지고 있어 이 하드웨어적인 능력을 극한까지 발현시켜주는 이 기술은 AI와 결합하여 등장하게 되었다. '나이토그래피'를 처음 선보인 갤럭시 S22 시리즈로 보면, 전작인 갤럭시 S21 시리즈 대비 이미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