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Oneplus, 'Pad' 북미 시장 출시. 중국의 모바일 기기 제조사인 '원플러스(Oneplus)'의 자사 첫 태블릿PC인 'Pad'가 북미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북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점차 출시 국가가 확대될 것이고 국내 정발도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럼 국내의 한정적인 태블릿PC 선택지가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원플러스는 오포(Oppo), 비보(vivo) 와 함께 하나의 모기업의 산하 기업으로 있는 삼형제 중 하나다. 원플러스도 다른 중국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과거엔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전자 갤럭시를 베끼다시피한 디자인으로 말그대로 공장에서 우후죽순 찍어내 엄청난 물량 공세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혀갔다. 그래도 요즘엔 원플러스만의 디자인을 찾아가는 중인 것 같다. 다만, 스마트폰은 그런 것 같은데 태블릿PC..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