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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모바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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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플립형 폴더블폰 'Razr 40' 시리즈 6월 1일 정식 발표! 이번엔 국내 상륙하나? 현 시점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시리즈를 안착시키고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폴드형 폴더블 라인업인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플립형 폴더블 라인업인 '갤럭시 Z 플립' 시리즈로 현재 전 세계 시장에서 딱히 적수 없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간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제조사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해왔지만, 기기의 절대적인 완성도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Z' 라인업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었고 매년 시리즈로 꾸준히 차세대 기기를 출시할 기술력도 갖추지 못한 곳이 태반이었다. 그렇게 2019년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출시한지 햇수로 5년째인 올해 2023년은, 본격적인 폴더블폰 시장의 과열이 예상되는 해이..

모토로라, 플립폰 'razr 40 ultra' 3가지 색상 확인.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브랜드인 'razr' 시리즈에서 플립형 라인을 맡게 될 'razr 40 ultra(가칭)'의 3가지 색상 이미지가 유출됐다. 트위터 @Evanblass에 의해 유출된 3가지 색상 렌더링 이미지는 'razr 40 ultra'의 내외부 디스플레이와 외관 디자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과 유사하며, 모토로라도 최근 출시되는 플립폰 추세에 맞게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를 대화면으로 탑재해 거의 모든 면적을 디스플레이로 채웠다. 무엇보다 'razr 40 ultra'는 마치 펀치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듯 커버 디스플레이가 후면 카메라 렌즈를 두르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사실, 렌즈 주변 디스플레이는 직접적인 조작이 불가능한 '죽은 공간'이라, 생각나는 ..

소니, '엑스페리아 1 V' 발표. 소니는 지난 11일, 소니의 스마트폰 브랜드 '엑스페리아'의 5세대 시리즈를 발표했다. 발표된 모델은 미드레인지 '엑스페리아 10 V', 플래그십 '엑스페리아 1 V'다. 오늘은 플래그십 모델인 '엑스페리아 1 V'의 디자인과 사양을 살펴보겠다. 색상은 총 3가지로, 블랙, 화이트, 그린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전작인 엑스페리아 1 IV와 크게 다르지 않은 패밀리 룩 디자인으로 계승되었다. 다만, 측면 프레임이 헤어라인 패턴으로 처리되었고 후면 커버에 도트 패턴 마감이 된 차이가 있다. 요즘 플래그십 모델, 아니 그냥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서 보기 힘든 3.5mm 이어폰 잭이 충실하게 탑재되었다. 확실히 소니가 음향기기 부문에서 정통 강자라 그런지 음향 쪽에선 타협이 없는 듯 하다. 하기야, 기술력만..

소니, '엑스페리아 10 V' 발표. 소니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5세대 모델들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지난 11일, 소니는 플래그십 모델 '엑스페리아 1 V'와 미드레인지 모델 '엑스페리아 10 V'를 발표했다. 그 중, 엑스페리아 시리즈에서 중급기를 맡고 있는 '엑스페리아 10' 시리즈의 5세대, '엑스페리아 10 V'의 디자인과 사양을 살펴보겠다. 엑스페리아 만의 특징인 21:9 비율 디스플레이가 이번 세대에도 역시 적용되어, 위아래로 길쭉한 디자인을 갖고있다. 그리고 중급기 라인이라 그런지, 플래그십 보다 색감이 파스텔톤에 가까워 가볍고 발랄한 느낌을 주어 무게감을 뺀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우연인지 의도인지 올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A 시리즈의 색상 구성과 상당히 유사한 ..

구글, '픽셀 폴드'와 '픽셀 7a' 그리고 '픽셀 태블릿' 발표. 구글이 개발자 컨퍼런스인 'Google I/O 2023'을 개최해 새로운 픽셀 시리즈 제품군들을 발표했다. 발표된 모델들은 구글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픽셀 폴드', 차세대 플래그십 '픽셀 8 시리즈'와 '픽셀 7a' 그리고 태블릿PC '픽셀 태블릿'이다. 먼저, '픽셀 폴드'의 디자인과 사양을 살펴보겠다. 픽셀 폴드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 내부- 7.6“ OLED, 6:5 비율 2208 x 1840 해상도, 120Hz 주사율, HDR 모드 시 최대 밝기 1,000nits, 부분 최대 밝기 1,450nits 외부- 5.8” OLED, 17.4:9 2092 x 1080 해상도, 120Hz 주사율, HDR 모드시 최대 밝기 1,200nits, 부분 최대 밝기 1,550 nits, 고릴라 글..

구글, 픽셀 폴드 티저 공개. 구글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픽셀 폴드'의 공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현지시각 기준, 5월 10일 개최될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Google I/O 2023'에서 '픽셀 폴드'를 포함한 픽셀 7a, 8, 8 Pro 그리고 안드로이드 14가 발표될 예정이다. '픽셀 폴드'는 가로형 인폴딩 방식의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경쟁하게 된다. 지난 5일, 구글은 '픽셀 폴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픽셀 폴드'의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후면은 픽셀 7 시리즈와 유사한 카메라 섬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구글의 'G' 로고가 정중앙에 위치해있는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전면은 여타 폴드형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

모토로라, '엣지 40' 사양 및 디자인 살펴보기. 요즘 한창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열을 올리는 모토로라가 곧 발표할 예정인 플립형 모델 'razr plus(가칭)'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바(bar)형 스마트폰 라인업도 착실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모토로라의 플래그십 라인업 '엣지' 시리즈의 2023년형 모델 중 하나인 '엣지 40'의 사양과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엣지'라는 이름에 맞지 않게 갤럭시처럼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진 않고, 엣지의 특징은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에 있다. 특히, 바로 전작인 '엣지 30'에서 그 특징이 두드러졌는데 당시 6.5"의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155g이라는 충격적인 무게와 더불어 6.79mm의 꽤나 얇은 두께로 마감되어 출시되었었다. 참고로 '엣지 30'은 국내 출시도 진행됐었다. 쿠팡을 통해 정식 발매..

Oneplus, 'Pad' 북미 시장 출시. 중국의 모바일 기기 제조사인 '원플러스(Oneplus)'의 자사 첫 태블릿PC인 'Pad'가 북미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북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점차 출시 국가가 확대될 것이고 국내 정발도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럼 국내의 한정적인 태블릿PC 선택지가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원플러스는 오포(Oppo), 비보(vivo) 와 함께 하나의 모기업의 산하 기업으로 있는 삼형제 중 하나다. 원플러스도 다른 중국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과거엔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전자 갤럭시를 베끼다시피한 디자인으로 말그대로 공장에서 우후죽순 찍어내 엄청난 물량 공세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혀갔다. 그래도 요즘엔 원플러스만의 디자인을 찾아가는 중인 것 같다. 다만, 스마트폰은 그런 것 같은데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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